뱅크오브호프 CFO 영입…줄리아나 발리스카 전무
뱅크오브호프가 최고재무담당자(CFO)를 새로 영입했다. 은행 측은 17일 새로운 CFO로 줄리아나 발리스카(사진) 전무(EVP)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은행 측은 발리스카 신임 CFO가 중국계 은행인 이스트웨스트뱅크에서 IR(투자자 관계 기업 설명 활동) 및 기업 금융 책임자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헌츠먼 프로그램에서 경제학을, 와튼스쿨에서 금융·경영학을 복수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은 “발리스카 CFO는 IR과 기업 금융 전문가”라며 “그의 금융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은행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뱅크 영입 금융 매니지먼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헌츠먼 investor relations